고대도 - 처음으로 조선에 온 선교사인 칼기츠러프와 보령 고대도
고대도,고대 도시,마크 고대도시,고대 도서관,고대 동물,이탈리아 고대도시,고대 돈까스,고대 도성, 권력으로 읽다,고대 도시 아크레,고대 도시로 떠나는 여행광복절 새벽 4시 홍재동에서 5명이 모여 대천항으로 출발한다. 아침 7시20분 출발하는 고대도행 여객선을 타기 때문이다. 칠흑과 같은 어둠이라는 그 어둠 속을 달려 대천에 도착할 무렵 홍성에서는 서서히 어둠이 걷고 산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완전히 새벽을 밝게하는 시간이 정말 얼마인지 모른다. 서울에서 대천, 새벽 시간과 막히지 않고 달려보니 2시간이 걸린다. 1시간 정도 빨리 도착하고 오가와 연안 여객 터미널 벤치에 앉아 커피와 빵으로 배고프를 치유한다. 고대도로 가는 여객선의 선명은 ‘가자섬으로’로, 선로는 삽시도, 장고섬을 거쳐 고대도로 아침 7시..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