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카 결혼식이 있어 지난 8월 24일 토요일 제주도를 향해 길을 갔다. 집에서 12시 20분에 길을 갔다. 김포에 갔다. 토요일 오후이기 때문인가! 출발 시간보다 20분 늦게 비행기가 하늘에 나왔다. 비행기에서도 음료 서비스가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고, 계속 졸려진 것을 반복했다. 55분이 지나 4시 25분에 제주 공항에 도착했다. 지금은 아무런 영감도 일어나지 않는 공항에서 말 없이 걷는다. 나왔다. 1번 게이트로.
전복수회와 한치수회를 시켰다.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항상 한발 늦었다. 먹는 정신이 없기 때문에 3명의 입에 들어간 뒤 음식을 들여다보면 지저분하다. 프로가 되는 것은 어쨌든 포기하고 나서 길다. 소박한 가랑이를 들여다 본다.
제가 아는 식당 가운데 제주도식으로 수회를 만드는 이 식당이 그래도 수많은 식당 중에서 가장 좋다. 신경쓰지 않고 밥과 물회를 비우고 밖으로 나왔다. 레스토랑 앞은 하늘천포해다.
어렸을 때, 이곳 흑사장에서 가족과 힘으로 놀았다. 천포(공천포)다. 제주도의 숨겨진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바다에서 놀고, 샘물로 바닷물을 씻어내고, 가끔은 고메기(보말) 잡은 곳. 카페에 발길을 옮겼다. 게다가 중학교의 친구인 에경이 집을 찾아 보았다. 사람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고, 여동생들은 카페에 먼저 걸어 빵을 사서 나왔다. 그리고 집에 돌아갔다. 빵이나 밭에서 말린 멜론 한 개, 메가에서 샀던 요구르트 히나를 나누어 먹으면서 수다를 떨게 해 보니 어느새 9시 30분. 했다. 일요일 9시에 집 출발. 제주시로 가는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걸었는지!
산속에 있다. 조용하고 가족여행을 하거나 성판악을 통해 한라산 등산을 할 때 여기서 자고 움직이면 제일 좋은 것 같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역시 바다는 갈 수 있기 때문에 산 속에서 하룻밤 호텔에서 자는 매우 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로비에 들어가면 심플하다.
맞은편에는 제주성광 누리공원(과학관)이 있었다.
언젠가 또 시간이 되면 제주 성광 누리공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눈으로 구경했다. 난타호텔의 정면 현관을 지나 언덕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구부러져 조금 오르면 난타 극장이 있다.
건물 안의 난타극장 왼쪽에 의식장이 있다. 12시에 시작해 1시간이 걸렸고, 식이 끝났다.
앉아있는 곳에서 눈을 들어 창 밖을 내려다 보았다.
여기는 산속입니다.그 멀리 구름 아래에 산이 있다. 조용하고 평화입니다. 토지 가격이 오르기 전에, 아마 호텔의 소유자가 구입을 했을 것입니다.미래를 내려다보는 눈이 부럽다. 5시에 피로연이 끝났다. 그리고 7시에 아시아나 비행기에 탑승했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창 밖에 바다, 하늘, 구름을 본다. 바람이 불지 않고 비행기에 앉아 있어도 불안하지 않다. 잠시 창 밖에 보이는 바다와 하늘을 보고 잠들었다. 나이를 먹는다 조카들이 하나 둘다 결혼식을 한다. 그렇다면 이 세계는 인원수만은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조카가 이미 결혼해 새로운 출발을 한다. 조금은 늦은 나이의 37세에 결혼하지만, 아기 낳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제조창 - 청주문화공장 가볼만한 곳 국립현대미술관 스마트관광도시 (2) | 2025.01.02 |
---|---|
제천특산물 - 제천특산물로 만든 특별한 디저트 레스토랑 제천샌드 (1) | 2025.01.02 |
양산캠핑장 - 부산아이랑 데이 글램핑 양산 CAM KIDS 파티 실내외 놀이터 캠핑장 (3) | 2025.01.01 |
모란시장 - 서울 모란시장 근처 겨울 당일치기 장날 맛집 유명한 도넛주차장 (4) | 2024.12.31 |
전주드림랜드 - 전주동물원 드림랜드 놀이공원 티켓 예매 전주 데이트 (1) | 2024.12.31 |